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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배우 장근석이 일본 싱글 ‘달링달링(Darling Darling)’을 발매했다.
장근석은 이미 일본에서 솔로로는 싱글 앨범 1장과 정규 앨범 3장을 발매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번 ‘달링 달링’은 데뷔 싱글이었던 ‘렛 미 크라이(Let me cry)’에 이어 5년 만에 발매되는 싱글 앨범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달링 달링’은 사랑하는 여성의 마음을 대변한 곡으로 장근석의 곡 중에서는 처음으로 여성을 화자로 둔 가사가 인상적이라는 평가다.
무엇보다 장근석은 일본 소속사를 포니캐년에서 유니버셜 뮤직/EMI Records로 이적해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장근석은 이번 ‘달링 달링’을 시작으로 매달 싱글 앨범을 한 장씩 발매, 3개월간 총 3장의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장근석은 “이번 신곡은 팬들을 만나러 갈 때의 제 마음과도 비슷하다”며 ″ ‘더 좋아한다고 말해도 되나요’라는 가사는 가장 마음에 드는 대목”이라고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장근석은 오는 1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tvN 리얼리티 예능 ‘내 귀에 캔디’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배우 장근석이 일본 싱글 ‘달링달링(Darling Darling)’을 발매했다. <사진제공=트리제이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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