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세계타임즈 = 김윤영 기자] 한국 게임과학고등학교 컴퓨터게임 개발과 학생들이 “2022 전라북도 코리아 랩 콘텐츠 창작 창업캠프”에서 29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콘텐츠 융합진흥원과 전북 콘텐츠 코리아 랩이 주최/주관한 이 대회는 콘텐츠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콘텐츠 창업 붐 조성을 위해 창업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벤처기업의 창업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전라북도 콘텐츠산업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영상, 디자인, 크리에이터, ICT 등 콘텐츠 분야 창업 아이디어 사업계획서를 8월 26일(금)~8월 28일(일) 2박 3일간 완성하는 대회로서 전라북 도민, 전북 도내 학교 재학생, 도내 콘텐츠 창업 준비생 등 총 21개 팀이 참가하였다.
한국 게임과학고 컴퓨터게임 개발과 3학년 황재진, 박수찬, 전서진 학생으로 구성된 어텐톤팀은 ‘중력, 시간 조정, 반전, 수중이라는 4가지 요소를 이용한 퍼즐을 통해 전쟁으로 인해 멸망한 세계를 탐험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출전하여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어텐톤팀은 “현재 프로토타입을 제작 완료하였고, 12월에 출시를 목표로 게임을 개발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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