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한국청소년환경단(총재 남성용)은 10월 7일(토) 부산광역시 을숙도 일대에서 청소년, 시민 150여 명과 함께 건강한 낙동강 하구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환경보전활동을 실천했다.
낙동강 하구는 높은 생물다양성을 지닌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철새도래지이자 기수생태계로서 생태적 가치가 크다.
해당 지역에서 청소년과 시민들이 함께 환경보전활동을 펼침으로써 낙동강 하구의 소중한 자연적 가치를 지키고 건강한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낙동강 및 탄소중립 OX퀴즈, 업사이클링 제품 등 경품제공’ 등 다채로운 시민 체험행사도 진행해 청소년·시민의 공감과 행복을 더했다.
행사 후 청소년들은 “오늘 정화활동을 통해 낙동강 하구가 깨끗하게 보존되기를 바란다, 우리 모두가 낙동강 하구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으면 한다”라고 환경보전 실천서약 등 소감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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