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마산동부경찰서는 지난 18일 경찰서 7층 대강당에서 ‘2025년 청소년 정책자문단’발대식과 함께 위촉장을 수여하는 등 정책제언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창신고등학교 학생을 비롯해 동 지역 내 7개 학교(창신고 8명, 내서여고 2명, 성지여고 1명, 마산공고 2명, 무학여고 2명, 마산구암고 2명, 한일여고 2명) 19명이 참석했다.
한편 청소년 정책자문단은 학교폭력 예방 등 청소년 보호 정책 수립시 청소년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경찰의 고유 창구 역할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제도이다. 경찰서는 11월까지 분기별 정책제언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12월에는 우수 정책을 선정, 청소년 보호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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