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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에버랜드 판다월드 마스코트 '바오패밀리(러바오, 아이바오, 푸바오, 루이바오, 후이바오)'를 콘셉트로 한 갤럭시 Z 폴드6·플립6 체험존 '바오패밀리는 플립을 사랑해(BAO FAMILY LOVES FLIP)'을 15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에버랜드에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
삼성전자는 바오패밀리 구성원 다섯의 생일이 모두 이달에 모여있는 것과 삼성전자 신제품이 공개된 것을 함께 기념하기 위해 체험존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체험 공간은 에버랜드 정문 주변 ‘글로벌페어’ 야외 광장과 맞은 편 실내 체험관에 대규모로 조성됐다.
야외 광장에는 최대 7m 높이의 바오패밀리 조형물로 구성된 포토존이 꾸며졌다. 조형물은 갤럭시 Z 플립6와 바오패밀리가 함께 있는 모습으로 형상화됐다.
평소 판다가 나무에 매달리거나 바닥에 앉아있는 자세가 갤럭시 Z 플립6의 접히고 펼쳐지는 유연한 폼팩터와 닮았다는 점에 착안해 디자인했다는 게 삼성전자 측 설명이다.
포토존 주변에는 갤럭시 Z 시리즈와 갤럭시 링, 갤럭시 워치 울트라 등 삼성전자 신제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자동 줌과 갤럭시 AI의 생성형 편집 기능을 활용해 바오패밀리와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스케치를 완성형 AI 이미지로 변환해 주는 ‘스케치 변환’ 기능으로 바오패밀리 생일축하카드를 만들어 SNS에 올리면 바오패밀리 그래픽이 프린팅된 선 캡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실내 체험관에서는 갤럭시 바오패밀리 미공개 사진전. 바오패밀리 생일상 콘셉트의 ‘서클 투 서치’ 체험 공간, 바오패밀리 방사장을 재현한 포토존 등을 마련했다.
실내 체험관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가로 10m, 세로 7m 크기의 갤럭시 Z 폴드6 디자인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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