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대전시 SNS 8천명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3일 오전11시, 법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명순)에서 삼계탕봉사로 사회적 효행을 실천 하였다.
이날 삼계탕 봉사는 오전 9시부터 유희자 단장을 비롯해서 회원25명이 삼계탕 닭죽 묵무침 부침개를 만들어서 150명의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였다.
유희자 단장은 “보양식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법동종합사회복지관 박명순 관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맛있는 삼계탕을 지원해 주어서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8,400명이 활동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대전시 소외계층들에게 한 달에 20회~25회의 다양한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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