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2026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공개모집

서울 / 이장성 / 2026-02-12 13:50:54
* 이웃과 더 가까이!

- 3월 6일까지 사업 참여 단지 접수... 30세대 이상 공동주택 대상
- 신청 전 사전 상담 필수, 최종 선정 시 단지 당 최대 500만 원 지원
- 이웃과 소통하는 건강한 주거 문화의 시작
▲ 지난해 ‘둘레길 탐방’ 프로그램 활동 사진

 

[용산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입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가할 공동주택 단지를 내달 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주민이 주도하는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이웃 간 소통을 강화하고 갈등을 완화해, 건강한 주거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정된 단지에는 단지 당 최대 5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공개모집 분야는 ▲소통·주민화합 ▲친환경 실천·체험 ▲취미·창업 ▲교육·보육 ▲건강·운동 ▲이웃돕기·사회봉사 ▲관리노동자 배려·상생 등 7개이며, 이 중 2개 분야 이상을 선택해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단지 내 입주민 10인 이상이 참여하는 공동체 활성화 단체를 구성해야 한다. 신청은 공동체 활성화 단체, 입주자 대표회의, 관리주체 3자 공동명의로 이뤄져야 하며,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용산구청 주택과에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단, 신청 전 반드시 용산구 공동주택 공동체 전문가(커뮤니티 전문가)의 사전 상담을 받아야 한다.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한 필수 절차로, 관련 문의는 용산구청 주택과(☎02-2199-7343)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최종 지원 대상은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와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결과는 각 단지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신청 서식과 세부 내용은 용산구청 누리집(용산소개>구정소식>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공동주택이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이웃과 소통하고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생활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8개 단지에 화단 가꾸기, 요리교실, 친환경 제품 만들기, 둘레길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했으며, 가을철 ‘공감 나누기 한마당’을 통해 단지별 축제와 공연 관람 등을 진행하며 입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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