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소외계층 300가정에 밑반찬 봉사하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

세상만사 / 이장성 기자 / 2019-09-22 12:24:05

 

[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대전시 SNS 봉사단체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1일 오전9시, 유성구 탑립동에 위치한 코리아종합안전(대표 송철영)에서 대전시 소외계층 300가정에 사랑의 밑반찬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였다. 

 

이날 밑반찬 봉사는 멸치꽈리고추볶음, 깍두기, 계란말이 3가지를 자원봉사자 100명이 정성을 다해서 만들고 배달을 하였다. 

 

유희자 나눔봉사단장은 “매월 밑반찬을 기다리시는 300가정을 위해서 최상의 재료를 준비해서 정성을 다해서 밑반찬 봉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정하 나눔봉사부단장(정하플라워 대표)은 “오늘 사랑의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는 300가정을 생각하니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현재 8천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대전시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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