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로개척·투자유치 등 전문 멘토단, 팔복예술공장에서 특별 강연 및 1:1 컨설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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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화재단=세계타임즈 이상호 기자] (재)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최락기)과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 아트코리아랩이 문화예술분야 예비, 초기 창업자 및 기획자를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을 개최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전주문화재단과 예술경영지원센터 아트코리아랩이 함께 운영하는 <찾아가는 아트코리아랩 비즈센터>는 지난 10월 22일 기초예술분야 예술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전주 문화예술 오픈테이블>에 이어 문화예술분야 창업자와 기획자를 위해 일일 오프라인 특강과 1:1 스페셜 멘토링을 진행하는 자리이다.
이를 위해 전주문화재단과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지난달 문화예술 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본 프로그램을 함께 모집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정부지원사업·사업모델링, 판로개척, 투자유치 등 문화예술분야 예비·초기 창업자, 기획자의 수요에 맞춘 커리큘럼을 구성해 분야별 강연과 1:1 멘토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주문화재단 최락기 대표이사는 “이번 <찾아가는 아트코리아랩 비즈센터>은 지역의 문화예술 창업자와 기획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전주문화재단과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소중한 자리다.”며, “전주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전주 예술인의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아트코리아랩 비즈센터>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전주 예술인, 예비, 초기 창업자 및 기획자는 전주문화재단 또는 아트코리아랩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 문의는 전주문화재단 미래전략팀(063-211-927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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