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5개 직종 130명 참가해 기량 겨뤄 [울산 세계타임즈=이호근 기자] 울산지역 숙련기술인들의 축제 ‘2026년 울산광역시 기능경기대회’가 4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울산공업고등학교 등 7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지역 숙련기술인들의 축제인 기능경기대회는 숙련기술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우리 지역 숙련기술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국내 기술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이번 기능경기대회에는 25개 직종에 130명의 선수가 참가해 경연을 펼친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이 수여되고 해당 직종 기능사 자격시험이 면제된다.
또한 오는 8월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울산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기 중심 진행을 넘어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축제로 운영된다. 주경기장인 울산공업고등학교에서는 문화체험 행사로 헤어디자인 직종 국가대표 선수를 초청해 시연 행사를 진행하는 등 시민들이 기능경기를 직접 즐길 수 있도록 개방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숙련기술이 국가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이번 대회가 숙련기술인들의 역량을 발휘하고, 창의성을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발굴된 우수 기술인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우리 지역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