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기록된 대로 예수님이 인을 떼고 이루실 때, 그 곁에서 한 사람(새요한)이 계시록 전장(계 1장부터 22장까지)의 사건을 다 보았고 배도자들, 멸망자들이 출현하여 책에 기록된 대로 행하는 것을 다 보았다. 이 새요한이 신약의 약속의 목자이다. 예수님은 계시록의 예언을 이루셨고, 새요한은 계시록이 이루어진 실체들을 곁에서 다 보고 증거하는 것이다(계 22:8, 16). 해서 계시록을 이루신 예수님과 이를 본 새요한에게 증거를 받아야 계시록의 실체들을 알 수 있다.
계 22장 18-19절에는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재앙)를 받는다고 하셨다.
“목사님들,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았습니까? 솔직하게 말씀해 보십시오. 계시록 전장 사건을 다 본 내가 볼 때, 목사님들과 그 교인들은 다 가감하였습니다. 해서 목사님들과 소속 교인들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하니 지금이라도 목사님들이 계시록 전장 사건을 다 보고 들은 새요한에게 계시록을 배우고 목사님들의 성도들에게 이를 가르쳐야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위신과 거짓말은 다 버려야 합니다. 이 책의 계시 말씀이 마음에 기록되면 핍박한 죄도 다 씻어집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씨로. 다시 나서 추수되고 인 맞아 약속의 새 나라 새 하늘 새 땅 신천지에 등록되어야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신천지는 노인에서 어린아이들에 이르기까지 계시록을 통달한다. 예언과 실상까지 말이다. 신약의 약속의 목자 새요한에게 계시 말씀을 듣고 계시록을 통달하고 신천지 12지파에 소속되어야, 곧 이루어지는 만국 심판 때(노아 때와 같은) 구원받게 될 것이다. 예수님은 천국의 열쇠도, 음부의 열쇠도 다 가지신 분이시다. 우리 다 함께 예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지켜 천국에 들어가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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