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왕실도자기축제 개최

사회 / 조성준 기자 / 2023-05-09 09:06:06

[세계타임즈 = 조성준 기자] 『제26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가 지난  4일 오후 4시 곤지암도자공원 대공연장에서 조영구 경기도 광주시 홍보대사의 진행으로 2024년 세계 관악 컨퍼런스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광주시 심포니오케스트라의 관악 공연을 시작으로  풍성한 개막 행사가 화려하게 치러졌다.

▲경기도 광주시 방세환 시장, 소병훈 국회의원등이  전시장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이날 개막식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 임종성·국회의원, 중국 사향동 즈보시 부시장 및 교류도시들의  축하사절단, 시·도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천여명이 참석했으며 식전행사로 전통가마 불지피기를 시작으로, 임금님 진상 퍼포먼스 공연이 이어졌다.

 

▲광주시립광지원 농악단의  길놀이 공연을 벗삼아 출발하는 왕실 도자기 축제 
특히 2023년에는 광주왕실도자기축제 기간 중에  어린이날 가족축제, 3대가 행복한 가족사랑 해피데이, 음식문화축제, 다문화 어울림축제, 제19회 광주예술제, 찾아가는 영화관 <오! 헐리우드> 등 다양한 연계 행사들이 진행 되어져 축제기간 중 찾아오는 관광객 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장광칭(국가무형문화유산)의 작품에 대하여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는 방세환 광주시장
방세환 광주시장은 “광주왕실도자기축제를 통해 왕실 도자기 본고장인 광주시만의 품격을 보여주고 새로운 도자문화를 이끌어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광주왕실도자기축제를 찾아온 많은 시민들이 다채로운 경험과 추억을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광주왕실도자기축제 참여 명장들의 작품에 세세히 질문하는 소병훈 의원

4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 곤지암도자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26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는 6가지의 도자기 체험프로그램과 국내·외 도자기를 한자리에 볼 수 있는 도자기 체험·전시, 명장 및 도예작가와의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진행 되는데 행사 기간중 그 어느 때 보다 풍성하고 깨끗한 한 축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하여 음지에서 열심히 일하는 그들이 있어 더욱 빛나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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