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토리] 에이핑크, 日싱글 발매 기념 '1일 1도시' 릴레이 투어 성료

연예종합 / 편집국 / 2016-08-09 15:05:24
6번째 일본 싱글 'Summer Time', 오리콘 2위 '차트 역주행’
△ 크기변환_일본 릴리즈이벤트.jpg

(서울=포커스뉴스) 걸그룹 에이핑크가 일본 6번째 싱글 앨범 '썸머타임(Summer Time)' 발매 기념 '7개 도시 투어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는 9일 “에이핑크가 지난 1일부터 7일간 일본 7개 도시 릴레이 이벤트 투어를 성료했다”며 “이번 투어는 일본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히로시마, 나고야, 오사카, 고베, 도쿄, 니이가타 등 1일 1개 도시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에이핑크는 3일 공개된 신곡 '썸머 타임‘을 비롯해 '노노노(NoNoNo)', '미스터 츄(Mr.chu)', '러브(LUV)' 등 상큼 발랄한 라이브 무대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응원 이벤트, 일본어로 직접 작성한 메시지 카드를 전달하며 팬들 한명 한명과 소통하는 특급 팬 서비스를 선사했다.

특히 이번 릴레이 이벤트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현지에서 에이핑크를 더 보고 싶어 하는 팬들의 문의가 잇따랐다. 이에 추가 프로모션으로 하이터치회를 진행하기로 결정, 일본 현지의 에이핑크 위상을 실감케 했다.

에이핑크는 지난 3일 일본 6번째 싱글 앨범 '썸머타임'을 발매하고 발매 직후 오리콘 차트 3위에 진입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썸머타임'은 예약 판매 합산 약 4만여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음원 뿐아니라 음반 시장에서도 두드러지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 에이핑크의 신곡 '썸머타임'은 일본 타워레코드 종합 데일리 차트 1위에 랭크되는 등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에이핑크의 ‘썸머타임’은 오리콘 차트 2위를 기록하며, 차트 역주행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걸그룹 에이핑크가 지난 1일부터 7일간 일본 7개 도시 릴레이 이벤트 투어를 성료했다.<사진제공=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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