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수협은행이 중신용자들을 위한 중금리대출 상품인‘Sh 사잇돌 중금리대출’을 5일 출시한다.
이 상품은 서민정책 금융상품을 이용하기에는 소득이나 신용이 양호하거나 상환능력은 있지만 기존 은행 대출이 어려운 신용도 4~7등급 수준의 중신용 고객층을 겨냥했다.
근로소득자(재직기간 6개월 이상)는 연소득 2000만원, 사업소득자와 연금수령자는 1200만원 이상이어야 대출을 받을 수 있다.
1인당 대출한도는 최대 2000만원으로, 거치기간 없이 최장 60개월 안에 원리금을 균등분할 상환해야하며 중도상환수수료는 면제된다.<사진제공=수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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