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1년3개월만에 흑자전환

부동산 / 편집국 / 2016-04-19 09:56:23

(서울=포커스뉴스) 두산건설이 자산매각과 비용절감 노력으로 5분기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두산건설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44억7700만원, 당기순이익 143억2300만원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두산건설은 지난해 1분기에는 150억7500만원의 영업이익과 427억74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각각 기록했다. 1분기 매출액은 4240억1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두산건설측은 판관비 절감으로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분석했다. 또 자산매각과 이자비용 절감으로 당기순이익이 증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규 수주는 전년 동기 대비 255% 증가했다. 김해센텀 두산위브더제니스, 시흥대야 도시정비사업 등 대규모 도급형 주택사업을 수주에 힘입어 9762억원을 수주했다.

순차입금은 1조 900억원으로 기록했다. 지난해 말보다는 2100억원 줄어든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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