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따뜻한동행', 영원무역과 장애시설 등에 의류지원

부동산 / 편집국 / 2016-03-17 11:59:55

(서울=포커스뉴스)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은 영원무역에서 지원받은 1700만원 상당의 아웃도어 의류를 주바라기해피홈과 강남구직업재활센터 등 장애인시설과 아동복지시설에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따뜻한동행은 한미글로벌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지난 2010년 3월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이다.

따뜻한동행과 영원무역은 지난해 겨울 ‘산타클로스 나눔바자회’를 시작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영원무역 사회환원팀 담당자는 “이번 의류 나눔이 장애인과 노숙인에게 좀 더 쾌적하고 활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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