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원광대병원, 외국인 환자 '결제 서비스' 업무협약

증권/주식·펀드·채권 / 편집국 / 2016-02-18 10:23:35
외국인환자 대상 특화금융서비스, 지방 확대 의료부문 한류 열풍 주도

(서울=포커스뉴스) KEB하나은행은 지난 17일 오후 원광대학교병원과 외국인환자 대상 의료관광 특화 금융 서비스인 '메디컬(Medical) 결제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9월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개발된 KEB하나은행 'Medical 결제 서비스'는 치료 종료 후 환자 동의를 거쳐 은행이 병원에 치료비를 지급하는 결제 서비스다.

업무협약을 통해 원광대학교병원을 찾는 외국인 환자는 안전한 진료비 결제와 함께 거래 신뢰도 제고를 통해 보다 쉬운 비자 발급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원광대학교병원은 자금 정산이 간편해지고 외국인 환자의 채무불이행에 따른 위험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KEB하나은행은 17일 오후 원광대학교병원과 외국인환자 대상 의료관광 특화 금융서비스인 'Medical 결제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송용민 KEB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 전무, 최두영 원광대학교 병원장 <사진제공=KEB하나은행>

[ⓒ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