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9천명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0일 오전10시, 대전광역시 지체장애인협회중구지회(회장 김채린)에서 주관하는 “2020년 장애인의날 기념 희망나눔박스 행사”에서 500박스 포장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 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유희자 단장,한철웅 단장을 비롯해서 회원 20명이 짜장, 카레, 라면, 물휴지,마스크 등 9개 생필품을 희망 나눔 500개 박스에 포장 봉사를 하였다.
전수종 장애인봉사 추진위원장은 “오늘 500명의 장애인분들에게 드리는 생필품 500박스를 만들면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채린 중구지체장애인협회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서 희망나눔 500박스 포장 봉사를 지원해주어서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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