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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기탁한 도서 6,300여권은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추진하는 해외 한국어 보급을 도서기증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15년부터 교재 부족으로 한국어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의 한글교육기관(재외한국교육원, 한국학교 및 해외 한국어 개설학교 등)에 어린이 도서를 기증하는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에 NH농협 오경석 본부장은 “해외 한글 교육기관에 양질의 도서를 제공함으로서 재외동포 및 외국인들의 한국어 학습 수요를 충족하고, 날로 확대되고 있는 한류 및 한국어 열기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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