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김종겸, 역대 최초 개인통산 4번째 챔피언 등극

포토뉴스 / 방춘재 기자 / 2022-10-24 16:16:16

[세계타임즈=방춘재 기자] 디펜딩 챔피언 김종겸(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이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삼성화재 6000 클래스 최정상 드라이버에 등극하며, 2018, 2019, 2021년에 이어 개인 통산 4번째 시즌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다.  

[삼성화재 6000클래스 8라운드 스타트를 하고 있다.방춘재]

10월 23일(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삼성화재 6000 클래스 8라운드 결승에서 김종겸은 막판까지 이어진 치열한 순위 다툼 끝에 4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누적 포인트 106점으로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보여주듯, 챔피언만을 향해 달려온 마지막 서킷, 본인 차량 안에서 뜨거운 눈물을 보였다.

[김종겸은 슈퍼레이스 최초로 통산 4번째 챔피언에 올랐다. 방춘재] 

 

경기를 마친 후 김종겸은 인터뷰에서 "올 시즌에도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팀과, 한국타이어, 팀원들 모두에게 너무 감사하고 모두가 하나가 되어 만든 챔피언인 것 같다. 정말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터뷰를 하기전에 김종겸의 모습이다.방춘재}

종합 순위에서는 김종겸에 이어 김재현(볼가스 모터스포츠, 105점)이 아쉽게 1점 차이로 2위에, 3위는 장현진(서한GP, 94점)이 오르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8라운드에서는 김재현이 1위(40분55초776)를 차지했고, 2위 장현진 (41분24초260)과 3위 정회원(41분24초492)이 3위로 포디움에 함께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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