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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타임즈 |
[충주=세계타임즈 이현진 기자] 충주시 지현동의 작은 꽃밭이 주민들의 인기 포토존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현동 주민들은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지난해 가을 포토존 조성을 위해 이곳에 유채씨를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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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채꽃이 만발해 포토존에는 지역주민들의 사진 촬영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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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전통차와 커피교실’ 회원들도 프로그램을 마치고 이곳에서 예쁘게 꾸민 하트 모양의 사과와 유채꽃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주민센터 관계자는 “유채꽃이 만발하면서 많은 주민들이 포토존을 이용하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작은 행복을 줄 수 있도록 포토존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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