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시의회 제211회 임시회가 3월 19일 개회한 가운데 23일에도 상임위원회별 2020년도 제1회 울산광역시 추경 예산안 및 조례심사 등 의정활동이 전개됐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윤덕권)는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2020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 심사를 하고 관심사항에 대해 질의 후 △울산광역시 장애인 문화 예술 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산광역시 친일 상징물의 공공사용 제한 조례안, △울산광역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여 원안가결 했다.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전영희)는 환경국 소관 행정사무처리상황보고를 받고 관심사항에 대해 질의 후 △울산광역시 개방화장실 지원 조례안을 심사하여 원안가결 했다. 이어서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20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 심사를 하고 관심사항에 대해 질의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장윤호)는 먼저 혁신산업국 소관 2020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 심사를 하고 관심사항에 대해 질의 후 △울산광역시 공유재산 대부료(토지, 건물) 면제 동의안, △울산광역시 도시균형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을 심사하여 원안가결 했다.
교육위원회(위원장 천기옥)는 △울산광역시교육청 학교 언어순화운동 권장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하여 수정가결 하였고, △울산광역시교육청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하여 원안가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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