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방춘재 기자]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썸머 나이트레이스가 7월 12일(토),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GTA 클래스에서는 정경훈(비트알앤디)이 세 경기 연속 우승을 거두며 챔피언 후보로 부상했고, 박석찬(브랜뉴레이싱)이 마지막 랩 문세은(비엠피 모터스포트)을 추월하며 2위로 올라섰다.
GTB 클래스는 이상진(비앙코웍스)이 폴투피니시로 시즌 첫 승을 기록했고, LiSTA M 클래스에선 김건우가 선두를 달렸지만 차량 트러블로 리타이어하면서 김현수(자이언트 팩토리)가 두 경기 연속 정상에 올랐다.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불붙은 순위 싸움은 이제 8월 9일(토) 인제 스피디움에서 펼쳐질 시즌 마지막 나이트레이스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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