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랑 임종민 선수 2관왕 "예비신부인 이민경 선수에게 사랑한다 그리고 고맙다."

스포츠종합 / 김인수 기자 / 2018-10-25 22:11:39
피트니스스타 시흥대회 "임종민 선수는 피지크부분 1위, 그랑프리 2위" 수상해.

 

[세계타임즈 김인수기자] 지난 20일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피트니스 스타 시흥대회가" 성대하게 열렸다. 이는 본대회에 참가한 남,녀선수 300여명에 이른다. 피트니스 스타 피지크 부분에 참가한 임종민 선수는 피지크부분 1위, 그랑프리 2위를 수상해 많은 사람들에 관심을 받아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황현철 대표는 "올해 하반기 수도권에서 열린 지역 대회중 하나인 피트니스스타시흥은 오는 1111일에 개최될 예정인 총상금 일억오천만원의 피스파이널로 가는 마지막 티켓걸고 기량를 선보이는 대회이다." 또한 "쟁쟁한 선수들이 무대위를 꽉 채워준 최고의 대회였다.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을 전했다.


 

140번 임선수는 "매년 대회를 뛰다가 이번년도는 제자들의 대회에 전념하기로 하고 대회를 참가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제자들의 대회 서포트로 대회장을 매 주 가게 되고 알고 지내는 지인선수들의 무대 모습에 매주 자극을 받게 되었고 몸이아닌 마음의 허전함을 느끼게되어 피트니스스타 네셔널리그 비키니 그랑프리인 여자친구 이민경 선수에게 같이 피트니스 스타 시흥대회를 시작으로 파이널까지 함께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준비하는데 있어 작년까지 몇년동안 이루어낸 과거의 타이틀과 좋았던 성적이 이상하게도 지역대회 체급전을 뛰는데 큰 부담감으로 다가왔다." 또한 "내년에 평생의 반쪽이 될 여자친구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비록 저혼자 대회를 나가게 되었지만 옆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것을 서포트 해주었기에 부담있었던 첫대회를 잘 마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라고 본인에 출전 동기를 전했다.


이날 피지크1워, 그랑프리 2워,를 차지한 임선수는 "피스시흥대회는 100프로의 바디컨디션은 아니였지만 좋은 무대를 보일수 있었고 성적 또한 좋았기 때문에 그리고 개인적으로 즐길수있었던 무대여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또한 "다음무대는 100프로까지 끌어올려서 더 좋은 무대 그리고 시흥보다 발전되어있는 모습을 반드시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 그리고 독기까지 바짝 올라서 참 다행입니다. 이번 대회를 만들어주신 모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피지크란 섹시하고 균형미 있는 남성의 상체를 보며, 상체의 근육, 무대매너, 외모, 표현력을 얼마나 잘 나타내는지 평가하는 대회이다." 또한 "임종민선수는 피지크 종목에 맞는 상체의 균형과 외모, 표현력까지 갖춘 앞으로 대한민국 피지크 종목을 크게 발전시킬 가능성이 있는 선수다."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임선수는 "일단 11/4일 k클레식 탱크콥스 11/10일 ifbb코리아 11/11 1회피트니스스타 파이널을 잘 치루려고 집중 할것이다. 피트니스스타 시흥 에서는 완벽한 몸 상태로 나간것이 아니기에 더욱 좋은 몸상태로 무대위에 오르기위해서 오늘도 바쁜 스캐줄 와중에 계획한 훈련을 하나씩 해나가고 있습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계획한건 다하자라는게 제 작은 신조라서요. 그 이후에는 많은 연예인들과 15년차 트레이너로서의 경력을 대중들에게 전달해 드리기위해 내년에는 유투부 방송을 계획중입니다. 잘못된 정보도 많고 개별적인 정보가 부족한 상황에 많은 도움이 될 수있는 영상으로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본업인 선수 레슨 또한 계속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또한 "내년 피트니스스타 김포 대회장으로서 대회 또한 잘 치룰수있게 노력 할 것이다. 또 가을에는 결혼 계획에 있어서 바쁜 내년이 될 것 같습니다."라고 깜작 발표를 했다.

 

황현철 대표는 "내년에는 피스시흥만의 그랑프리 컬렉션으로 색다르게 매회 그랑프리 컬렉션 모으는 재미가 있는 대회를 추진하고 점점 발전해가는 피트니스 시장에 선수들에게 단비 같은 대회로 남고싶다. 앞으로도 선수들이 축제라고 느낄 수 있는 대회로 계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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