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계타임즈 김종운기자]제주특별자치도는 정부3.0 우수사례 공유와 정부3.0 생활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21일 제주웰컴센터 웰컴홀에서 행정자치부와 공동으로 「제주도민과 공유·소통하는 정부3.0 국민체감 토론마당」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토론마당에는 그 간 제주자치도가 추진한 정부3.0 우수사례를 전시하여 제주도민과 공유하고 “정부3.0 생활화와 제주스마트관광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과 원희룡 제주자치도지사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 제주자치도가 그 간 도민행복을 위해 추진한 과제들 중에 도민 생활속에 파고든 정부3.0 우수사례 20점을 전시하여 도민들에게 체험기회 제공 등 공유할 예정이다.
❍ 문화·행사·축제 콘텐츠를 한 곳에서 검색할 수 있는 ‘제주인놀다’, 제주관광상품을 안전하게 제공받을 수 있는 ‘제주관광 오픈마켓 탐나오’, 외국인과의 대화불편 해소하는 ‘통역비서 앱’ 등을 직접 시현·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
□ 또한, 토론마당에서는 정부3.0 전문강사 양영철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님 주재로 “정부3.0 생활화, 제주 스마트관광으로 구현”에 대해 토론을 진행한다.
❍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민간기업인, 도민 등 7명이 참여하여 그 간의 제주자치도 정부3.0 추진성과와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민과 공감·소통하는 정부3.0 국민체감 토론마당”을 통해 그 간 제주도가 추진한 정부3.0 사례들을 도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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