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한국청소년환경단(총재 남성용)은 10월 8일(토) 창원특례시 본포수변생태공원 일대에서 낙동강 수질보전 및 시민의식 증진을 위한 ‘낙동강 지킴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노지 캠핑 및 차박 등이 증가함에 따라 낙동강 수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낙동강의 수질오염 문제를 예방하고자 시민과 회원 120여 명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한편 한국청소년환경단은 앞으로도 청소년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낙동강을 관리하고 보전할 수 있도록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홍보·캠페인으로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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