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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조감도. |
[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경기도 김포시 아라뱃길에 들어서는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이 11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신한종합건설이 시공하는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 660-2번지에 조성돼 있다.
이 호텔은 경기 김포시 고촌읍 전호리 646-1번지에 지하 4층~지상 14층, 전용면적 6.57~25.01㎡, 총 855실 규모로 조성되며 한강과 아라뱃길의 더블 조망권을 갖춘 게 장점이다.
특히 김포공항이 5분 거리에 위치하며, 2㎞ 이내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I.C, 올림픽대로 개화I.C, 인천공항고속도로 김포공항I.C가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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