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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2015 MBC 연기대상' 인터넷투표가 오는 24일까지 imbc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올해의 드라마상' '베스트 커플상' '남‧녀 인기상' 총 세 부문이 시청자투표를 통해 선정된다.<사진제공=MBC> |
[세계타임즈 이현진 기자] MBC는 11일 "'2015 MBC 연기대상' 인터넷 투표가 imbc 홈페이지에서 10일부터 시작돼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MBC에 따르면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은 '올해의 드라마상', '베스트 커플상' 최고의 배우를 뽑는 '남‧녀 인기상' 등 총 세 부문에서 진행된다.
베스트 커플상 후보는 '킬미힐미'의 지성-황정음, '그녀는 예뻤다'의 박서준-황정음, '밤을 걷는 선비'의 이준기-이유비, '앵그리 맘'의 지수-김희선 등 총 열두 커플이다.
'네티즌 인기상' 남자 후보는 박서준, 서강준, 유연석, 이준기, 지성, 최시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여자 후보에는 강소라, 고준희, 김희선, 백진희, 이연희, 황정음 등이다. 각각 14명이다. 투표 결과는 생방송 현장에서 공개된다.
'2015 MBC 연기대상'은 30일 상암 MBC 신사옥에서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이성경이 MC를 맡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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