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올해의 SNS’는 매년 민간과 공공 분야의 사회관계망(SNS) 채널을 대상으로 우수한 성과를 평가해 매체별로 시상한다.
지난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공주시는 블로그 부문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공주시는 블로그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공주시의 공식 블로그 ‘흥미진진 공주’는 30명의 SNS 서포터즈와 함께 공주의 역사, 문화, 관광지, 잔치 등을 깊이 있고 생동감 있게 다룬 글과 영상물을 꾸준히 올리며 시민과의 소통 역량을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의 고유한 이야기와 가치를 블로그를 통해 진정성 있게 전달해 온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를 넓히고 다양한 내용으로 공주의 매력을 풍성하게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페이스북과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7종의 채널을 특성에 맞춰 운영하고 있다. 시는 우수한 내용과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시민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종합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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