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순자 위원장, 안한영 부위원장 등 10명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안 심사에 나서..
[관악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 관악구의회(의장 임춘수)가 11월 20일 제29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같은 날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통해 위원장으로 주순자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안한영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주순자 위원장과 안한영 부위원장을 비롯해 구자민, 민영진, 박용규, 위성경, 이경관, 이동일, 주무열, 표태룡 위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되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올해보다 3.3% 증가한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1조 30억 원에 대해 재정 효율성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심사할 계획이다.
주순자 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의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하며, “유례 없는 세수 부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재정건정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구민의 요구와 성원에 부응하는 예산안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하고 면밀히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