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사)대한노인회충북연합회(회장 이명식)는 6일 김영환 지사,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지역의 경로당 4,102개소에서 사랑의 저금통을 통해 모금한 성금 214백여만 원을 기탁했다.
이명식 대한노인회충북연합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조금씩 모은 작은 정성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불씨로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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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식 대한노인회충북연합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조금씩 모은 작은 정성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불씨로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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