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대표팀, 18일 결전지 日도쿄 입성

세계타임즈 / 한국청소년방송 / 2015-11-17 19:35:09
일본 선발투수는 또 '오타니 쇼헤이'… 김인식 감독, 선발투수 '고민'
△ 지난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5 서울 슈퍼시리즈' 쿠바와 대한민국의 경기 전 김인식 감독이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제공=포커스뉴스>

 
(서울=포커스뉴스) 야구국가대항전 프리미어12에 참가하고 있는 대한민국 야구국가대표팀이 18일 결전지인 일본 도쿄에 도착한다.

한국야구대표팀은 16일 프리미어12 8강전에서 쿠바를 물리치고 4강에 진출했다.

 

4강 상대는 일본. 한국대표팀은 17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휴식을 취한 뒤 18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일본 도쿄로 향한다.

 

한국대표팀은 19일 오후 7시 일본과 도쿄돔에서 결승 진출을 다툰다.

 

일본 선발은 개막전 한국에 패배를 안긴 오타니 쇼헤이(니혼햄)으로 알려져 있다.

 

김인식 감독은 일본전 선발에 대해 아직 고민하고 있다.

 

허진우 기자 zzzmaster@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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