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대전시 SNS 8천명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5일 오전10시, 서구청 환경과(과장 김형철)와 함께 갑천 노루벌(서구 흑석동) 수중·수변 환경정화 봉사를 하였다.
안경헌 단장은 “오늘 더운 날씨에도 전문 잠수부 10명과 20명의 자원봉사자, 서구청 환경과 직원분들이 협력해서 수중·수변 환경정화 봉사를 하게 되어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서구청 환경과 김형철 과장은 “오늘 갑천 노루벌 반딧불이 서식처에서 수중·수변 환경 정화 봉사를 주관한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현재 8,4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따뜻한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한 달에 20회~25회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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