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 시의원, ‘제1회 서울세대공감음악회’ 참석...세대 간 공감 이끌어

서울 / 이장성 / 2025-04-22 19:15:57
어린이,청소년,중장년,시니어가 함께하는 가족과 소상공인 및 골목상점가, 전통시장 상인들이 함께 어우러진 감동의 문화축제로 성료

▲ 지난 4월 20일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열린 ‘제1회 서울세대공감음악회’에 참석한 김용호 시의원이 행사 이후 음악회에 참여한 아티스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4월 20일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열린 ‘제1회 서울세대공감음악회’에 참석해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이끌었다.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에서 후원한 이번 음악회는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주제로 마련된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로, 어린이, 청소년, 청장년, 시니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 100여 명이 함께 했다. 특히 골목상점가 상인, 전통시장, 소상공인,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하는 행사로 기획되어, 모두가 어우러지는 진정한 ‘공감의 무대’로 의미를 더했다.
 

▲ 지난 4월 20일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열린 ‘제1회 서울세대공감음악회’에 참석한 김용호 시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서울의 중심인 용산 노들섬에서 세대와 이웃이 함께 어울리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서울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문화적 기반을 확충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음악회는 트로트 가수 박현빈, 재즈피아니스트 조수임 트리오, 소울보컬 벨라제이, 색소포니스트 루카스, 타포스난타, 몸빼걸스 등 다양한 장르의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고, 공연이 열린 노들섬 라이브하우스는 한강과 남산타워가 어우러지는 배경 속에서 시민들에게 감동적인 시간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서울시의 민간축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문화도시 서울의 면모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김 의원은 “지역의 문화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공동체의식을 높이고, 세대 간 공감을 확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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