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FC ‘격투 여동생’ 스밍, 승리 후 세레머니도 ‘러블리’

스포츠종합 / 김인수 기자 / 2018-08-19 18:46:20
데뷔전을 치른 ‘격투 여동생’ 스밍(24, JING WU MEN JU LE BU)이 하라다 시호(34, MORI DOJO)를 상대로 판정 승

 

 

[세계타임즈 김인수기자] 지난 18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된 XIAOMI ROAD FC 049 IN PARADISE에서 ROAD FC(로드FC) 데뷔전을 치른 ‘격투 여동생’ 스밍(24, JING WU MEN JU LE BU)이 하라다 시호(34, MORI DOJO)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뒀다.

 

ROAD FC와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한·중·일 VIP들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국의 스밍과 일본의 하라다 시호의 맞대결이 펼쳐지자 관중들은 국가 대항전을 방불케 하는 환호를 보였다.

 

경기가 종료되고 판정 결과가 발표되자 스밍은 제자리에서 뛰어오르며 기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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