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정혜정 풍덕초등학교장, 녹색어머니회, 학부모회, 자원봉사자 등 10여 명이 함께했다.
학부모들의 요청에 따라 진행된 이날 교통 봉사에서 이 시장은 교통지도에 앞서 학교 도서관 조성 현장을 방문해 교육환경 개선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통학로와 학교 시설 전반을 점검했다.
한빛초 도서관은 부족한 열람 공간과 수업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시와 교육청이 협력해 약 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인 도서관 이전·리모델링 사업이 진행 중이다. 지난 3월 착공해 올해 12월 준공 예정이다.
이 시장은 현장 점검 이후 한빛초 정문 횡단보도에서 어린이들의 등교 상황을 살피며 차량 통행을 정리하고 보행 안전을 지도하는 등 교통지도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또한,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통학환경 개선과 관련한 의견도 청취했다.
정혜정 교장을 비롯한 학부모들은 학교 정문 앞 삼거리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학교 인근 사거리 도로 보수와 횡단보도 도색, 횡단보도 경사 구간 개선, 오르막길 캐노피 설치, 승하차베이 설치 등을 건의했다.
이상일 시장은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며 “보수가 필요한 도로나 횡단보도 도색 등 시가 즉시 조치할 수 있는 사항은 신속히 처리하고,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의가 필요한 사안은 적극적으로 협의해 개선해달라”고 담당 부서에 지시했다.
이 시장은 교통지도 봉사를 마친 뒤 학부모들의 요청으로 교육 현장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들은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에 관심을 기울이는 이 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는 앞서 2024년 4월 초등학교장 간담회에서 제기된 통학로 개선 건의에 따라 같은 해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학교 앞 통학로 약 2km 구간과 동천터널 인근 노후도로 490m 구간을 재포장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도색을 정비하는 등 통학환경 개선을 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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