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시의회(의장 황세영) 제201회 제2차 정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3일부터 상임위원회별 2019년도 당초예산 및 2018년도 추경예산안 예비심사가 실시됐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윤덕권)는 시민신문고위원회, 대변인, 감사관 소관 2019년도 당초예산안과 2018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했다.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전영희)는 환경녹지국 소관(환경정책과, 환경보전과, 자원순환과, 녹지공원과)에 대한 2018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와 △2018년도 울산광역시 기금운용 변경 계획안(광역폐기물처리시설기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하고 이어 2019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 및 △2019년도 울산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했다. 또, △울산광역시 도시공원 및 녹지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여 원안대로 가결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장윤호)는 창조경제본부 소관 2018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 및 2019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했다.
교육위원회(위원장 천기옥)는 개별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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