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한국청소년환경단(총재 남성용)은 지난 4월 1일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창원특례시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우리가족 반려식물 갖기” 꽃모종 나눔과 시민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 탄소중립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과 창원시민 등 300여 명에게 데모르, 마리골드, 라넌큘러스 등을 1가족 2꽃모종을 지원하고 탄소중립 현장교육도 병행했다.
행사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사전에 가정내 미사용중인 화분이나 페트병 등 재활용 용기를 준비하여 현장에서 가족들과 함께 직접 식재하였다.
재활용 아이스크림 스푼 등을 활용한 ‘우리가족 반려식물에게 이름을 지어주세요!’ 화분 이름표 짓기와 ‘탄소중립 실천 인증사진 및 메시지 남기기’ SNS 챌린지도 진행했다.
한편 한국청소년환경단은 앞으로도 균형 잡힌 탄소중립 교육으로 미래세대가 스스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문화 확산과 더 나은 2050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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