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한국디지털융합진흥원 부설 글로벌메타버스개발원(원장 오용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무부서인 ’메타버스 전문강사‘자격증(2022-000166) 9기 과정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월 10일부터 2월25 일까지 2주 과정 30시간 강좌를 개설해 운영하는 오 원장은 지난 1월20일 신년회 겸 8기 개강식에서 2022년은 어느 해보다 메타버스 관련 산업이 발달 되고 새로운 직업으로 이슈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12.30일 홍남기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제 51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서 메타버스 관련산업육성을 발표에 이어 22.1.2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박윤규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제5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서 의결한 메타버스 신산업 선도전략에 대해 설명하면서 최근 부상하는 메타버스가 가져올 경제 .사회 변화를 기회로 삼아서 우리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모색하고 바람직한 메타버스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메타버스 구현을 위한 전문 개발자와 메타버스에서 뛰어놀 역량있는 창작자를 양성하고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종합 인프라도 확충한다고 밝히면서 기술적 역량과 인문학적 사고를 두루 갖춘 청년 메타버스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집중교육기관으로 메타버스 아카데미를 신설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가 기술 혁신 인구 구조등 경제·사회적 변화를 고려해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NFT(대체불가토큰) 아트에이젠트등 18개의 새로운 직업들을 발굴하고 육성하기로 했다.
이중 3 차원 가상세계 ’메타버스‘를 활용해 창작 활동을 하는 ’메타버스 크리에이터‘,영상이나 웹툰 등 각종 콘텐츠의 가치를 평가하는 ’콘텐츠 가치 평가사‘,대체불가능 토큰(NFT)를 활용한 미술 제작과 관리, 중개 등을 하는 ’NFT 아트에이젠트’가 신 직업군으로 발표됐다.
그동안 메타버스 생산자와 소비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새로운 직업과 일자리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디지털융합진흥원 부설 글로벌메타버스개발원(원장 오용환)은 돝섬달빛축제와 마산국화축제, 나이팅게일선서식등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새로운 직업인을 만들어냈다.
오 원장은 ‘글로벌메타버스개발원이 추진했던 과정등이 정부의 정책으로 포함된 것은 매우 기쁜 소식이다’고 밝혔다.
서울 경기 중심으로 전국에서 대학교수와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메타버스 스타강사 8기 양성과정 개강식에서 '과정을 통해 여러분들은 익숙하지 않은 메타버스를 이해하고 플랫폼의 특성도 파악할 수 있다. 게더타운을 통해 나만의 건물과 사무실 그리고 강의실 등을 만드는 수준까지 이르게 된다. 이제 나와 맞는 플랫폼을 찾아 만들고 그렇게 만든 비즈니스모델을 강사 교재로 활용하고 사업화로 만들어가야 한다. 더 나아가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 등이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선한 영향력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메타버스개발원이 2주 (30시간) 15강좌로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비대면(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진행되는 메타버스전문강사 자격증 과정 수강료는 50만 원이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디지털융합진흥원(www.kidico.or.kr) 글로벌메타버스개발원 오용환 원장(1588-6720 과 010-5307-8779)으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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