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에서 행정자치위원들은 소관 실.국장으로부터 2021년 신규 사업 및 주요 예산 편성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예산안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를 하는 등 불필요한 예산이 편성되지는 않았는지 세심하게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승우 행정자치위원장은 “내년에도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가용재원은 넉넉하지 않지만, 시급한 현안사업들이 산적해 있는 상황에서 2021년도 본예산안에 대해 낭비되는 예산이 없도록 도민의 입장에서 철저하게 심사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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