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 출연 기관인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원장 박춘덕)과 경상남도 일시청소년쉼터(소장 최문주)는 8월 21일(목) 오후 3시 「삼천 four시즌 ON」주제로 삼천포종합운동장 야외무대 일대에서 청소년을 위한 연합거리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연합거리상담은 경상남도일시청소년쉼터, 청소년쉼터 유관기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동형청소년성문화센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성문화센터 등 도내 청소년 안전망 연계기관 9여 곳이 참여했다 리멤버팀의 버스팅 공연으로 청소년들의 관심을 유도하여 ∆청소년쉼터 바로알기 OX퀴즈,공감투명책갈피 만들기,∆가정 밖 청소년 인식개선캠페인(다트게임, 공감 메시지존), ∆나만의 키링만들기 ∆ 청소년 응원캠페인 “나와!함께”∆마음지킴이 버스(옴니핏 뇌파검사 및 해석상담 / 청소년전화 1388 홍보타이머게임)∆ 나를 존중하는 성이해 등 체험형 프로그램 진행 및 삼천포종합운동장 일대를 순회 하면서 거리를 배회하거나 위험 노출의 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개입하여 공적보호체계로의 연계 및 관련시설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홍보물품 및 먹거리를 배부하였다.
이후에도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경상남도일시청소년쉼터(소장 최문주)는 경남 권역별 청소년들 대상으로 청소년 맞춤형 체험부스 및 패트롤 아웃리치를 진행하여 위기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청소년 안전망을 확대하여 공적 보호체계와의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박춘덕 원장)은 “이번 연합 거리상담은 청소년 보호 안전망이 상대적으로 미치지 못한 삼천포 지역에서 진행되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직접 찾아가는 데 의의가 크며, 청소년 안전망 연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위기청소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이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청소년과 진심으로 공감하고 동행하며, 도내 청소년들에게 든든한 안식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