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사카자키균 불검출 확인후 유통"

세계타임즈 / 이현재 / 2015-12-02 17:43:22
"감염병원 동시 수유한 다른 미숙아 19명은 문제 없다" 해명

[세계타임즈 이현재 기자] 경기도 한 대학병원 집중치료실에 입원해있던 신생아가 사카자키균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해당 병원에서 사용된 분유 제조사인 매일유업이 2일 입장을 밝혔다.

 

△ 매일유업 특수분유 '앱솔루트 베이

비웰 프리미' 제품컷. <사진제공=매일

유업> 

매일유업 측은 이날 참고자료를 통해 "해당병원에서 사용된 분유는 자사 분유 '프리미'로 확인됐다"며 "제품 생산시점에 사카자키균 자가 검사 결과 '불검출'을 확인한 후 유통했다"고 밝혔다.

 

매일유업은 이어 "해당병원에서 문의가 있어 지난달 19일에 재검사를 진행, 23일에 품질에 문제가 없음을 재확인했다"며 "당시 입원 미숙아 20명에게 같은 캔의 '프리미'를 동시에 수유했지만, 한 명의 아기를 제외한 다른 19명의 미숙아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이 병원에서 사용된 분유 제품과 같은 날 생산된 제품은 1만932캔이다. 제조일자는 올해 3월 17일이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도 해당 병원에서 사용한 매일유업 분유를 수거해 조사 중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해당 병원에서 사용하던 분유를 수거거해 관련 균이 발견되는지 검사를 진행 중"이라면서 "조만간 결과를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일 KBS는 경기도 소재 모 대학병원 집중치료실에서 치료 중이던 신생아가 생후 일주일만에 장내 세균 일종인 사카자키균에 감염됐다고 보도했다.

 

사카자키균은 치사율이 2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장염으로 시작해 패혈증과 뇌수막염 등을 일으킬 수 있는 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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