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 청취 및 운영 인력 격려
[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제206회 임시회 기간 중 7월 15일 울산예술고등학교를 방문해 현안 보고 청취 및 현장 시찰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전개하였다.
행정자치위원회는 울산광역시의 예술 인재 양성의 요람인 울산예술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현황을 보고받고 지역사회 예술문화 발전과 건강하고 유능한 전문 예술인 양성에 더욱 매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예술 계열의 사립고등학교에는 지원이 되지 않아 운영상의 어려움이 있으므로 학교운영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지원방안을 검토하는 등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윤덕권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정책으로 학생들이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꿈을 이룰 수 있는 학교가 되도록 온 힘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며, 행정자치위원회도 학생들이 활발한 문화예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활동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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