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계타임즈 김종운기자]제주중부지구생활개선회(회장 김인옥)가 감귤 열매솎기 봉사활동을 조천읍 선흘리 소재 과수원에서 실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박덕자)에 따르면 나무에 달린체 불량감귤을 솎아내기 작업으로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붐 조성을 위해 봉사활동을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10월 13일 아침 7시부터 제주시중부지부생활개선회원 30명이 참석했다.
김인옥회장은 생활개선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해 자발적으로 불량감귤을 밭에서 모두 따내기 위한 사업을 수눌음 운동 형식으로 솔선수범하면서 수확직전까지 비상품 열매솎기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중보지부회에서는 앞으로 회원 과수원을 순회하면서 자체 봉사단을 구성하여 감귤 수확직전까지 감귤 열매솎기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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