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한국청소년환경단(총재 남성용)은 6월 8일 창원시 서항공원 일대에서 일회용품 줄이기 시민 캠페인 및 정화활동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일회용컵, 플라스틱 빨대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실천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자는 의미에서 청소년과 시민 12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 참여자들은 서항공원과 인근 음식점·상점 일대를 중심으로 플라스틱 등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홍보 피켓으로 거리 캠페인도 실시했다.
또한, 전체 참여자를 대상으로 자원순환 등 환경교육을 진행하고 탄소중립 실천 인증 및 다짐 작성 등 SNS 챌린지도 병행했다.
남영준 사무처장은 “오늘 행사를 계기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과 다회용기 이용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 행사를 계기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과 다회용기 이용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탄소중립을 생활화하는 우리동네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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