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문래동 영등포역 근처 교통사고…1명 중상

세계타임즈 / 이영진 / 2015-12-25 17: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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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6시 20분쯤 서울 문래동 영등포역 근처 도로에서 한 여성이 버스에 치여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제공=서울 영등포소방서>

 

[세계타임즈 이영진 기자] 24일 오후 6시 20분쯤 서울 문래동 영등포역 근처 도로에서 한 여성이 버스에 치여 부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김모(37·여)씨가 버스전용차로에서 달리던 버스에 부딪힌 뒤 2차로에서 정차 중이던 승용차 아래에 끼여 얼굴 등에 부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김씨는 출동한 구조대원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지만 현재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씨가 무단횡단을 하다 버스와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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