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리시설팀·예산결산팀 신설, 정책지원관 9명(일반 3, 임기제 6) 충원 [충북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충북도의회가 2023년 4월 7일자 조직개편과 함께 인사를 추진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도의회 홍보기능 강화, 청사신축 추진인력 및 정책지원관 충원, 예산 분석・검토 전문화 등에 방점을 두었다.
조직개편 주요 내용은,
먼저, 의정활동 홍보기능 전문성 강화와 맞춤형 홍보전략 추진을 위해 총무담당관실에서 홍보팀과 미디어팀을 분리해 홍보담당관실을 신설하고 4월 중 홍보언론 분야와 홍보영상 분야의 임기제 전문가를 각각 선발·채용한다.
총무담당관실은 기존 총무 기능·업무의 증가와 독립청사 이전 준비를 위해 경리시설팀을 신설해 신청사 건립 및 이전에 따른 각종 업무 수행을 포함해 회계·계약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의사담당관실은 기존의 입법정책담당관실의 기능을 흡수해 의사입법담당관실로 개편했으며, 의회운영위원회는 도정 현안의 다양화·복잡화에 따라 심도있는 예산·결산 심의 추진 등을 위해 예산결산팀을 신설했다.
또한, 이번 조직개편은 올해 신규 임명되는 정책지원관 9명 증원이 반영되었으며 5월 중 임기제 정책지원관(6명) 채용·배치를 마무리해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전문성·독립성 강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 의회사무처 조직 개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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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설) 1담당관 2팀 (폐지) 1담당관 2팀 (명칭변경) 1담당관 (조정) 1팀 - 신설 : 홍보담당관 / 경리시설팀(총무담당관실), 예산결산팀(의회운영위) - 폐지 : 입법정책담당관 / 정책1팀, 정책2팀 - 명칭변경 : 의사담당관 → 의사입법담당관 - 조정 : 입법정책담당관실 입법운영팀 → 의사입법담당관실 입법정책팀 ⇒ 1처, 3담당관, 6전문위원, 10팀(기존과 동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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