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김인수 기자] 지난 17일 열린「2018 WBC 피트니스 CHAMPIONSHIPS IN JEOLLA」대회가 군산 새만금 컨벤션선타에서 성대하게 열려다.
이날 포토제닉상을 수상한 장소영 선수는 "드레이너가 아닌 호텔리어로써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무려 20kg을 감량하는등 다음 대회에서는 보다 많은 준비를 하여 그랑프리 하고 싶다"거 전했다.
또한 한송희 선수는 "지금까지 도와준 친구들에게 영광을 돌린다"라고 말을 전했다.
MVP를 수상한 진민호 선수는 "영광스런 상을 받아 너무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인터뷰을 하니 더욱 우승한 것을 실감할수있을것같네요.
우선 감사했던분들에 인사를 빼먹을수가 없는데요 제일 고마웠던 사람은 아무래도 제일가까운곳에서 함께 고생한 와이프 이번 WBC전라지부 대회 머슬우승을 차지한 김도희선수가 저의 와이프이고요 제일 힘든순간 옆에서 함께 고생하며 다독여주고 위로해주고 함께 준비하는 과정중임에도 저의 식사까지 챙기느라 또 사업장을 운영하느라 힘들었을텐데도 여러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준 와이프에게 감사하다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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