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장애인보호 작업장, 근로 장애인・종사자 수상 겹경사

전북 / 김서주 기자 / 2024-11-04 17:07:36

[김제 = 세계타임즈  김서주 기자]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달 31일 제16회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을 맞아 김제시장애인보호 작업장(원장 유호열) 종사자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장상, 근로 장애인이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상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은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적 통합을 위해 장애인 직업재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행사로 수상자들은 개별화된 훈련계획과 질 높은 프로그램을 통해 근로 장애인의 자립능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는 자리였다.

지난 9월 27일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14개 시 군 장애인선수단들과 경쟁을 통해 근로 장애인 8명이 지적 품새 부문 금메달과 동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제시장애인보호 작업이 근로 장애인들의 직업생활 뿐만 아니라 신체적・정신적 건강 관리 등 다방면으로 장애인 자립 향상을 힘쓰고 있음을 증명해주는 기회였다.

유호열 원장은“근로 장애인과 종사자가 수상하는 겹경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물티슈 생산뿐만 아니라 근로 장애인의 재활에도 힘써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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