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양섭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과 사무처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3·1공원 내 항일독립운동기념탑과 5인 동상을 찾아 헌화와 묵념을 하며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양섭 의장은 “나라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고귀한 희생에 경의를 표하며,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겠다”며 “국가유공자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세심한 보훈 정책과 예우에 충북도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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